5월 신선한 재철 식재료를 이용한 관자 스테이크  요리노리가 뽑았던 5월의 식재료는 바로  관자였습니다! 집에서도 쉽게 근사하게 즐길 수 있는 관자스테이크!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갈릭 바질 크림을 곁들인 요리노리표 관자스테이크 30분만에 끝내는 팁까지 알아가세요! :)

재료 

마늘 7개
우유 50ml
생크림 50ml
바질 3~4장
관자 4개
버터 5g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레시피  
1) 관자는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주세요.
2) 마늘은 잘라 팬에 넣고 익혀주세요. (젓가락을 이용해 쑥 들어간다면 다 익은 거니 마늘만 건져주세요!)
3) 익은 마늘은 생크림+우유(각 50ml)에 넣어서 블랜더에 곱게 갈아주세요!
4) 준비 된 갈릭크림을 보글 보글 끓어오를 때 바질을 넣고 불을 꺼주세요.
5) 살짝 식힌 크림을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갈아 갈릭 바질 크림을 만든 후 약불에서 끓여 농도가 걸쭉해지면 간을 맞춰주세요. (간은 뜨거울 때 보면 더 쎄게 맞출 수 있으므로 감안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간을 봐주세요.)
6) 수분을 제거해준 관자에 간을 맞춰주세요. (요리노리 레몬 소금은 해산물 시즈닝에 사용 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7) 팬에 오일을 두르고 연기가 살짝 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요리노리는 이날 올리브오일밖에 준비되지 않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사용했지만 발연점이 높은 일반 포도씨유를 추천드립니다!)
9) 썬드라이토마토와 핑크페퍼를 준비해주세요. (옵션 사항으로 검은 후추로 대체해주셔도 괜찮아요!)
10) 취향에 따라 근사한 플레이팅을 해주세요. :)

요리노리 팁

보통 스테이크는 시즈닝을 할 때 생각보다 많은 소금의 양이들어가기 때문에  어떻게 넣다보면 스테이크가 너무 짜지는 경우도 아니면 간이 맞지 않아 너무 싱겁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겨요. 몇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만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으면 되지만 그게 너무 어렵다면 최소한의 밑간 개념으로 간을 맞추고 소스에 집중해서 간을 맞춰주세요. 소스에 찍어먹는 개념이라고 생각한다면  훨씬 더 쉬워져요. 소스와 스테이크의  간의 비중을 맞추어 보다 보면  더 쉽게! 간단하게 근사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  또! 영상에서와 같은 관자요리 및 해산물요리에는 요리노리 레몬소금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레시피에 사용된 제품이 궁금하다면!